Dⓐily lⓘfe/ⓔssⓐy
발걸음
紅。GOON
2009. 1. 29. 01:24
차가운 겨울바람에 난 떨고 있지만
이 시간은 지나가리
어디로 가야하는지 아직 알 수는 없지만
오늘도 난,
작은 발걸음을 한발, 또 한발 내딛고 있다.
나를 기다리는 그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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