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산사에서 일출을 맞이 했습니다. 수평선에 구름이.... 역시 일출사진은 어렵습니다..ㅠ.-
그렇게 추운 겨울 바다바람과 파도소리가 저는 왜이리 좋은걸까요..^^;;
고깃배가 작업을 마치고 들어오는 모습도 보이네요..ㅎㅎ
해가 어느정도 떠오른 후에 찍은 사진입니다..
금빛 물결을 담고 싶었지만...그 역시 어렵네요...ㅠ.- 고님들 조언좀 부탁드려요~ㅎ
해수관세음 보살님....역광으로 한번 찍어봤습니다..
떠오르는 태양을 바라보고 계시네요..^^
칠층석탑입니다.
원통보전 앞에 세워진 조선시대 석탑으로서 현재 보물 제499호로 지정되어 있다고 하네요...
원통보전 현판... 모두 해가 뜨는 동쪽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원통보전에 모셔져 있는 건칠불상..낙산사에 모든것들이 동쪽을 바라보고 있는거 같아요..^^
건찰불상역시 떠오르는 태양의 정기를 받기 위해서 인지 원통보전 앞에 있는 칠층석탑이 살짝 옆으로 놓아져 있더군요!!!
햇빛이 불상을 비추고 있네요..
보타전 앞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몇 년전 화마가 쓸고간 흔적이네요...ㅠ.-
너무 안타까운 모습이네요...
복원하는 처마기와를 보살님들이 소원성취를 적은 기와로 사용하였네요..
저도 불상 앞에서 절한번 올리고 성금을..(비록 작은 돈이지만...^^;;)
복원하는 모습...기단까지 새로 쌓네요..
하루 빨리 복원된 모습을 보고 싶네요..
안타까운 현실이죠...?
역시 한국의 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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