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빨간벽돌

Dⓐily lⓘfe/ⓔssⓐy

by 紅。GOON 2009. 3. 8. 22:43

본문

 

 

 

빨간벽돌

 

난, 그곳에 이방인이다.
어울리면서, 어울리지 않는

 

그러나 그곳에는
나를 감싸주는 이가 있다.

 

그곳에,

나는 빨간벽돌이다.

 

====================================

 

동학사 어느 돌담길에서...

반응형

'Dⓐily lⓘfe > ⓔssⓐ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켜드리겠습니다.  (0) 2009.04.23
철의 눈물  (0) 2009.04.03
오늘은, 친구입니다.  (0) 2009.02.07
발걸음  (0) 2009.01.29
날아보자  (0) 2009.01.15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