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길가 한복판에
덩그라니 홀로 놓여있는
꼬마아이의 신발 하나...
홀로 하염없이 기다린다...
누군가 오기를...
하염없이 기다렸던 한 사람..
항상
내옆에서 든든한 지원군이신
아버지..
저에겐 이제 오시질 않는... 아버지...
하지만, 이제 제가 가겠습니다.
제가 가겠습니다.
.
.
.
분수를 본 꼬마숙녀...
너무 기쁜 나머지 공중부양을 합니다.
그 모습을 바라보는 어머니.
뒷모습을 바라보기만해도 행복한 미소가 보이네요..
흐르는... (0) | 2009.07.11 |
---|---|
네사람 (0) | 2009.07.07 |
보이나요?! (0) | 2009.06.09 |
닮은 사람 (0) | 2009.04.24 |
한화이글스의 꽃님들 (0) | 2009.04.09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