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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각미술관 속의 Cafe M

eyⓔ-catcher/The ⓦorld we made

by 紅。GOON 2010. 2. 1.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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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찾아본 "리각미술관, 그리고 Cafe M"

 

미술관 속의 카페는 아늑하고 조용한, 그안에 계시는 남자분.

목소리가 너무 좋으신 사장님(이종각선생님의 아드님이시기도 한).

 

 

리각 미술관은 천안 유량동에 위치한 이종각 선생님의 개인 미술관에서 벗어나 2009년 12월에 그 속에 " Cafe M " 을 오픈했다.

 

 

늦은 저녁에 찾은 "리각미술관"

 

 

1층 갤러리 에서 바라본 Cafe M

 

 

Cafe M 내부에서 바라본 밖의 풍경.

전면이 통유리로 되어 하나의 프레임을 만들어준다. 그 안에서 밖을 바라본 풍경엔 오래된 모과나무 한그루

아까운 사진이다. 내 눈으로 본 풍경은 미술작품을 보는듯 하였으나, 나의 사진 기술이 부족하여 내 눈이 본 풍경을 담지 못하였다.

언제 다시 한번 찾아가 봐야겠다. 햇볕이 좋은날... 그날에....

 

 

아메리카노 한잔과 다소곳이 놓여있는 쿠키

 

 

미술관 2층에 춤을 추고있는 가려린 발레니나가 눈에 띄인다. "찰칵"

 

 

 

리각미술관에 있는 이종각선생님의 작품들은 추상적인것 같다. 내가 너무 무지하여 그 뜻을 이해하질 못하겠다.

 

 

2층 갤러리에서 바라본 Cafe M 

 

 

외부에서 바라본 Cafe M.

오픈한지 얼마 안되어 일반 시민들에게 잘 알려지질 않은거 같다.

한적한 곳에 위치한 조용한 카페. 또 한번 나를 끌어들이게 한다.

다음엔 꼭 햋볕이 좋은 날 찾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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