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수 많은 인연들
그 인연의 끈들을 얼마나 많이 붙잡았으며
붙잡은 만큼 또, 얼마나 끊어졌던가
지금 현재 잡고 있는 "인연의 끈"은 또 어느순간 놓을 것인가
아니면 끊어질 것 인가...
어느순간 붙잡고 있는 끈을 보고있노라면
그 순간 그것은 추억이 되어 버려있다.
그리고 회상을 한다.
그렇게 또 놓고, 붙잡고, 끊어지고...
인연이란 그런거 같다.
떠나는 이가 있다면, 오는 이도 있듯이
오는 이가 있다면, 떠나는 이가 있듯이
하지만,
인연이라는 것도
마지막은 혼자다.
꼬인 실 (0) | 201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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