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32살의 생일은 지나갔다.
흐르는 강물처럼, 흘러가는 시간처럼...
소리소문 없이...
뒤 늦은 후회만 밀려올뿐,
그렇게 어제의 긴 밤은 지나갔다.
조용히 두눈을 감고...
깊은 밤, 쳐진 어깨를 아무도 모르게
이불안에 숨기고서
내일은 또 당당하게 눈을 뜰수 있길...
알코올 도수 18.5도의 꿈에서 깨어 나길바라며
난, 그렇게
조용히 두눈을 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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