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곡사 아래에서 들려 오던 소리, 궁금..궁금..
무슨 소리일까..? 어디서 나는 소리일까..?
그런 궁금증을 안고 한발,한발 성곡사로 오르고 있었다.
내 눈앞에........ 아니 내 귀에 들리던 소리,
곳곳에 자리 잡고 있는 수백개의 풍경들. 그 곳엔 저 마다의 소원의 소리들이 퍼지고 있었다.
고불산에서 부는 바람의 지휘에 맞춰 부처님 앞에서 그렇게 가슴에서 울리고 있었다.
아직도 내 가슴에서 떠나질 않는다.
눈에서 흔들리고, 귀에서 들리며, 가슴에서 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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