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7. 24 (일) 아침에 눈을 꿈벅,꿈벅
...............음, 역시나 하늘이 꾸물,꾸물. 기분도 꾸물,꾸물. 그런날,
마침 소셜커머스에서 미리 구매해둔 '모네에서 워홀까지' 전시회 티켓이 생각나서
대전시립미술관을 찾았다. 사진기 어깨에 매고...
위 ↑사진에서 보면 먹구름이 잔뜩,
전시회 규모가 커서 그런지, 매표소를 외부에 따로 설치를 해둔 모습.
건너편엔 대전예술의전당이 늠름하게, 쿵.
매표소에서 티켓을 바꿔 살~* 올라오면 이번 전시회 때문에 새로 만든 입구의 모습.
모네에서 워홀까지 전시회가 끝나면 철거를 하려나...?!
그 뒤면, ↑
전시장 내부에 마련된 광고판...?!?!
제1전시관 입구 쪽에 마련된 전시회 내용설명.
전시장 내부는 역시나 촬영금지, 눈으로 마음으로 둘러보고..
제4전시관 까지..
잠시 쉴겸 백남준 선생님의 '프랙탈 거북선' 구경중..
'프랙탈 거북선'은 몇 년 전부터 보아오던 건데 상시로 두는가 보다.
쉬는 사람들, 나역시. 그렇게 전시회 감사을 마치며 느낀건, 뭐-* 미술분야는 잘 모르지만..내 짧은 생각엔
과연 타이틀에 맞는 전시회인지..궁금해진다.
성인 10,000원의 입장료.
일반 사람들이 쉽게 알수 있는 작가들 이름이 모네와 워홀이어서 타이틀을
그렇게 지은건지... 나역시 워홀 때문에 간 경향이 크다.
예전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워홀 전시회를 갔을때 신선한 충격을 받아서 다시금 그의 작품을 보고 싶은 마음에 갔었는데...
그랬는데............뭐ㅡ 여튼 그렇다는거..ㅋ
그렇게 마치고 내려간 제5전시관에서는 ' 이동훈미술상 수상작가 초대전 _ 이종학 작가 '의 전시회가..
너무 아쉬운 마음이 든 전시회 ,
그렇게 돌아오는 길, BYE.
모네에서 워홀까지_대전시립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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