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물은 홍군도 붕~* 뜨게 한다. ^-^/
17일 토요일, 아침부터 울려대는 초인종 벨소리와 함께 눈을 떳다.
그것은 꿀누이(=꿀꺽꿀꺽)께서 보내주신 선물.
뭘 까...?! 궁금,궁금 하며.. 개봉♬
그것은 바로 화과자'
생각지도 않은 선물에 너무나 기분이 좋아진, 홍군^-^
진심 감사합니다♬ 고마움의 표시를 악필이지만, 손글씨로 보내고 싶어. 끄적,끄적^^;;
마음까지 전하는
날개달린, 우체국 택배♪ 꿀누이의 마음까지 잘 받았습니다.ㅎㅎ
가로 30㎝ * 세로 24.4㎝ * 높이 5㎝ 의 이쁜 주황색의 BOX에 고이,고이 포장되어진^-^
화과자, 보기만해도 흐믓해지는 알록달록한 모습들♩
졸린 눈을 부비적,부비적 거리며
하나를 냉큼 들어, 냠냠~* 입안에서 살살, 녹는다^-^
다른 블로그 친구분들, 부러우시죠~?ㅎㅎ
ㅇ ㅏ~* 꿀누이의 이쁜 이름도 알게 되고♬ " H.Y_CHOI "
기쁨과 행복의 ^^v 도 날리고, 눈누랄라~*
또 한개 집어들고, 냠냠♡
정말 오랜만에 받아 보는 선물. 너무 좋다♬
토요일 아침. 달콤하게 시작 된 하루, 꿀누이의 선물에 무거운 홍군이 붕~* 뜬다.
감사합니다^-^/
꿀누이, 홍군의 소소한 일상에 특별함을 주셔서 행복해집니다♥
Thank you♪ , 행복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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