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일. 가을 바람이 나에게 나오라 속삭이네...
그리하여 찾은 곳은 장동산림욕장, 3일 연휴 내내 돌아다녀 마지막 날은 조용히 산림욕을 할 목적으로
집에서 멀지 않은 곳. 날이 좋아서 그런지 도로는 주차장이 되어 버렸다.
이렇게 사람이 많을 줄은 모르고...쉬엄,쉬엄 산보를 하려 했었는데, 가을을 맞이 하여
산을 찾은 사람이 꽤 많았던 날.
장동꽃박물관에 게스트하우스도 있었던 사실을 처음 알게해준 입간판..^^
타지에서 여행오시는 분들을 위해 한 컷♬
쉬엄,쉬엄... 주차한 곳에서 황톳길 입구까지 10분. 그렇게 뚜벅,뚜벅
이제 슬슬 추수를 시작 하는가 보다.
노랗게 익어가는 벼를 지키기 위해, 만난 허수아비^-^
팔자 걸음, 홍군^^;;
꽤 많은 차량들로 주차된 도로.. 올해 봄, 축제 할 때와 버금가는 주차량으로 보인다.
그렇게 황톳길로... 오랜 만에 대전에 내려온
나의 벗, ' K.M_LEE ' 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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