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고통은 무엇이었을까...?
가질 수 없는 것에 대한 열망...? 아니면,
가진 것에 대한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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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다 칼로(Frida Kahlo)_멕시코 화가
1907년 7월 6일 ~ 1954년 7월 13일
원시주의적인 양식으로 그린 강렬하고 화려한 색조의 자화상으로 유명하다.
그녀 자신은 초현실주의와의 관련성을 부인했지만 종종 초현실주의자로 평가되기도 한다.
1929년 벽화가인 디에고 리베라와 결혼했다(1939년 이후 별거했다가 1941년 다시 결합했음).
1925년 버스 사고로 심한 부상을 입고 35차례나 수술을 받아야 했다.
상처가 서서히 회복되는 동안 혼자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칼로는 몇 년 전부터 알게 된 리베라에게 작품들을 보여주었으며 그는 그녀에게 그림을 계속 그리도록 격려해주었다.
그녀는 결혼 후 미국의 여러 도시들에서 벽화 제작을 의뢰받은 리베라와 함께 여행을 다녔다(1930~33). 1938년에 만난
초현실주의의 기수인 앙드레 브르통은 그녀의 작품에 좋은 평을 해주었다.
브르통과 마르셀 뒤샹은 미국과 유럽에서 그녀의 작품전시회가 열리도록 많은 도움을 주었다.
1943년 교육부 부설 미술학교인 '라 에스메랄다'에 회화과교수로 임명되었다.
코요아칸에 있던 그녀의 집은 현재 '프리다 칼로 미술관'이 되었다.
*출처 : DAUM 백과사전
여류화가 프리다칼로는 6살에 소화마비를 앓았고 18살에 교통사고.서른두번이나 수술을 하고
마지막에는 다리를 절단하는,평생 육체적 고통에 시달리면서도 지독한 의지하나로 고통을 이겨내며
그 고통을 화폭에 담아 자신의 현실을 그림으로 표현 수많은 사람들을 감동시킨 초 현실주의에 가까운 화가
유명한 벽화가 디에고리베라의 부인 이기도한 프라다는 20세기 국제적인 명성이 높은 화가
Frida
6살에 소아마비를 앓고 , 18살에 교통사고를 당한다
온몸을 관통한 쇠창살
11개로 조각난 다리
으깨어진 어깨와 발
골절된 쇄골 갈비뼈 골반 척추
퍼즐 맞추듯
그녀의 몸을 조립한 의사들은
걷기는 커녕
생명조차 장담할 수 없다고 했다
"하지만 나는 죽지 않았다.
살고 싶었고,
깁스를 하고 누워 있는 것이 끔찍하게 지루해서
무엇이든 해보기로 했다.
나의 그림은
그렇게 시작되었다."
평생에 걸친 32번의 수술...
보장구와 진통제 없이는 서 있기도 힘들었던
고통의 시간들...
사랑은 아예 불가능해 보였다
"우리집에 와서 내 그림을 평가해주세요"
그녀의 솔직한 젊음, 당돌함에 반한
멕시코의 한 중년 화가는 21살 연하의 프리다와 결혼한다
모든 걸 바쳐 사랑한
이 세상의 유일한 사람
디에고 리베라
그러나 끝없이 이어지는 남편의 외도...
급기야
그녀의 동생과 딴살림을 차린다
이혼을 결심한 그녀는 남편이 그토록 좋아하던
긴 머리카락과 토속의상을 벗어던지고
유명인의 아내가 아닌
자신만의 색깔을 지닌 화가로
다시 태어난다
1939년
"루브르에 초청된 멕시코 최초의 화가"
전시된 대부분의 그림은
자화상이었다
"나는 혼자일 때가 많았고
내가 가장 잘 아는 소재가 바로 나이기 때문이다"
육체적 고통과 고독
세 번의 임신과 세 번의 유산
상처입는 사랑과 영혼
하지만 그 모든 것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치열한 자기응시
울고 싶을 때면
우는 대신
차라리 울고 있는 내 모습을 그렸다
모두에게 쉽게 허락되는
건강도
아이도
사랑도
얻지 못한
프리다 칼로
1954년 47살
그녀의 마지막 일기장에는
이러게 적혀 있었다
"이 외출이 행복하기를
그리고 다시는 돌아오지 않기를..."
프리다 칼로 Frida Kahlo
멕시코 태생 화가 1907년 태어나 1954년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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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UM만화속세상에서 웹툰 중 연재중인 만화작품을 보다가
프리다 칼로(Frida Kahlo)
라는 화가를 알게 되었다.
검색.....ing, 고통. 아픔. 충격. 애증.....
아.......
홍군...
, 잠시만 의자에 앉아 있으렵니다.
take a little r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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