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덮인 마당을
손님을 맞이 하기 위해 쓸어낸 자리,
막... 반가운 사람이 온듯한
빗자루의 놓여진 모습.
밖이 추우니 따뜻한 방안으로
조금이라도 빨리 모신듯한 신발의 모습들..
그리고...문밖으로 새어 나오는
한없이 따뜻하게 느껴졌던 웃음소리..
분명, 그 방안은
행복바이러스가 가득 넘쳤을 모습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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