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 하는 길, 고향의...
마음의 안정을 주는
그런 길,
봄에는 벗꽃의
아름다움과
여름에는 초록의
싱그러움이
기분 좋은 바람이
양 볼에 스쳐 갈때..그런 가을에는
주황과 노랑의 옷을 입는
추운 한겨울에는
목화 솜 처럼 하이얀 눈꽃송이를
피우는...
고향의 벗꽃나무길,
마음의 안정을 주는 길,
나에게 그런
좋은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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