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레 홀씨 처럼,
가벼운 마음으로...
가을 바람이 선선히 불어오면,
그대로 떠나리...
미련도 남김 없이
바람에 실려, 두둥실...
홀씨 하나, 하나가
따로, 또 같이 새로운 세상에
다달을수 있도록..
민들레 홀씨 처럼,
가벼운 머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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