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그마한 손보다 큰 돌을 주워
비록 잡기는 힘들지만,
소원 하나 하늘로 올려 보려하는구나.
꼬마야, 꼬마야...
쓰러져도 좋으니, 그 믿음을 갖고 쌓아보렴.
그 소원, 하얀머리칼이 하나.둘 늘어날수록
쓰러질까 두려워
손뻗지 못 한 내 마음.
꼬마야, 꼬마야...
내 소원도 올려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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