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체가 선명하게 보일듯 하다보면,
무언가 다가와 필터링을 한다.
명확하게 보려 인상도 찌트려도 보고 눈도 부릅 떠본다.
하지만 늘어나는건 찌트려진 주름.
보여진 건 좁아진 미간의 나 자신뿐이더라...
기다릴때,
마음의 실체가 보여지기 까지.
그대들... 그리고 나. 모든것은 내 마음에서 오는것....
그러니 낙담하지 말며,
실의에 빠지지 않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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