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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간질 사회

eyⓔ-catcher/The ⓦorld we made

by 紅。GOON 2020. 1. 20.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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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axy NOTE9 -









초점은 보았지만, 초점은 흐려진다. 

자의든 타의든 흔들렸으므로 마음이 흔들린다.

물질만을 보는 시선과 모함 속에서 어슴푸레 해지는 관계.


동물들 마저 연민이 있을진데

매개체인 물질이 사라진다면 마주 보는 이까지

등 돌려 저 멀리 사라져간다.


간탐[慳貪] 버리기, 이로써 또 배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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