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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꼭 붙잡고..

Dⓐily lⓘfe/ⓔssⓐy

by 紅。GOON 2009. 4. 24.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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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길, 나의 길

이제는

손 꼭 붙잡고 같이가자..

 

이제는 비록 걸음이

빠르진 않겠지만,

 

늦으면 어떠리

너와 함께 걷는 길인것을..

 

나의 길, 너의 길

이제는

손 꼭 붙잡고 같이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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