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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Dⓐily lⓘfe/ⓔssⓐy

by 紅。GOON 2010. 1. 17.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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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아래를 봤습니다. 발끝이 보이더 군요..

 

그냥,

올려다 봤습니다. 무뎌진 마음이 보이더군요..

 

그냥, 이렇게

조금만 보이고, 사라지나 봅니다.

 

그 자리에

익숙한 무뎌짐만이 남아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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