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아래를 봤습니다. 발끝이 보이더 군요..
그냥,
올려다 봤습니다. 무뎌진 마음이 보이더군요..
그냥, 이렇게
조금만 보이고, 사라지나 봅니다.
그 자리에
익숙한 무뎌짐만이 남아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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