덩그라니
의자와 가로등 하나,
그곳엔 바람만이 춤을 추며
노래를 부른다.
내귀로 들리는
바람의 노래가,
바람의 의자에 앉아
노래를 부른다.
흔적도 없이 사라져간다.
덩그라니,
바람의 의자만을 남겨놓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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