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연기군에 위치한 사찰.
그곳에 가다.
비암사_충청남도 연기군 전동면 다방리 운주산(雲住山)에 있는 절.
비암사 가는 길목에 고복저수지.
저수지의 물이 빙판이 되어 소복히 쌓이 눈으로 하얗게...
홍군의 고향집이 바로 저수지 아래있어 가끔 낚시도 하러가고
머리도 식히러 가고 하는 그런 곳.
그곳 고복저수지...
많은 추억이 담겨져 있는 장소이다.
지금은 저수지 확장공사로 인해
물도 많이 빠져있는 상태이다.
연기군민체육관에서 시작하여 고복저수지까지 벚꽃나무 가로수길이 되어있는데
지금이 딱 절정인 시기인것 같아 금주에 한번 다녀와야 겠다.
가는길... 복숭아꽃, 배꽃 들도 조금만 있으면 절정에 다다를 것 같다.
아래 사진 부터 "비암사"에서 담은 사진들이다.
소소하게 봐 주시길 바라며...
대한불교조계종 제6교구 본사인 마곡사의 말사이다.
창건연대는 확실하지 않지만 삼국시대에 창건되었다고 한다. 신라말 도선(道詵)이 중창했다.
극락전 앞에 있는 3층석탑의 정상부분에서 3점의 비상(碑像)이 발견되었는데
계유명전씨아미타불삼존비상(癸酉銘全氏阿彌陀佛三尊碑像)은 국보 제106호로,
기축명아미타불삼존비상(己丑銘阿彌陀佛三尊碑像)은 보물 제367호로, 석조반가사유보살비상(石造半跏思惟菩薩碑像)은
보물 제368호로 지정되어 국립중앙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3층석탑 이외에 부도 3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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