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날, 청원 추정리에 위치한 선녀와 나무꾼에서..
유명한 곳이라고 하지만, 난 처음 가본 곳. 대전에서는 중리동 기점으로 국도로 1시간 정도의 걸린 것 같다.
대전에서 유명한 '옛터'가 생각나긴 했지만, 전혀 다른 분위기의 식당.
전통 민속 박물관이 있어 볼거리도 정말 많았던,
급격한 체력 저하와 비가 억수로 많이 내리는 관계로
사진은 몇 장 담아내질 못 했던날, 그곳의 운치를 다 못 보여드려 아쉬운 마음이다.
해가 좋은 날엔 사진찍으러도 많이들 오신다고 한다.
언젠간 내 옆에 있을 짝궁과 다시오리라, 생각하며
몇 장 없는 선녀와 나무꾼에서 찍은 스냅사진을 올려본다.
비 오는 날, 이곳에서...
그렇게 내린 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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