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로 떠난 울산여행,
" 2011.08.12~2011.08.13 "그렇게 명선도 앞에 서다.
진정 여행기는 아직 정리를 하지 못하여, 감사함을 전달하기 위해 짧막하게 나마 글을 올립니다.
함께 있으면 행복한 사람과 함께, 그대는 강성필 형님^-^// 먼저 감사함을 전달합니다.
그리고, 저의 답답한 마음이 형님과 대화를 하며 조금이나마 내려 놓음으로써 편안해 졌습니다.
저에게 편안하고 즐거운 여행으로 남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명선도 일출을 담기 위함으로 형님과 난 10분 간격으로 a.m 03시 30분에 알람을 맞추고 잠을 청했다.
예정대로 둘이서 눈을 떳으나.............................ㅠ.-
10분만 있다 일어나기로 약속을 하였다. 그러나 그 10분이 60분이 훌쩍 지난 a.m 04시 35분.
Opoooooooooooooooooooooooooooos~~~~~~~*
전날 일출시간을 알아본 결과 a.m 05시40분경, 조금 늦은 감은 있었지만 후다닥 옷을 입고
(홍군은 그래도 샤워를...-_-;; 여름엔 아침에 꼭 샤워를 해야 오전 일과가 그나마 깨운하다.)
어쨋든 성필형님의 레이스와 신호위반을 동반해서 일출전에는 도착. 후~*
삼각대 펴고, 자리잡고... 몇몇 보이는 진사님들...과 함께 명선도 앞바다에서 일출사진을 담았다.
그렇게 일출사진을 담고 인증샷을 담기 위해
우리의 심장처럼 뜨거운 태양을 등지고, 챨칵♬
좌측/성필형님, 우측/홍군
태양을 등 뒤로 서로 각잡고 서있기도 하고,
좌측/홍군, 우측/성필형님
함께 붙어서 찍기도 하고, 타이밍은 10초. 째각,째각
좌측/홍군, 우측/성필형님
남자 둘이라 그런지 참으로 어색한 만세 인거 같다. 아무리 봐도 어색한...-_-;;
좌측/성필형님, 우측/홍군
찍어주는 이 없이 점프샷을 10초 타이밍을 맞추니, 참으로 어렵더라...
엉거주춤으로 찍히기도 하고, 서로 타이밍이 안맞아 번갈아 뛰기도 하고.
그 새벽녘 부터, 형님과 난-* JUMP, JUMP
좌측/성필형님, 우측/홍군
이건 달리기 시합...? 이 아님ㅋ
좌측/홍군, 우측/성필형님
그렇게 여러번의 시도 끝에 마지막에 걸린 멋진 사진 하나.
눈루랄라♬
그렇게 우린, 명선도의 새벽 태양앞에서 날아 올랐다.
만세~*
만세를 외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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