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속이 그러한가 보다.
잔물결에 하염없이 맞아버리니
내 속이 정처가 없다.
스며들 것은 스며들고
흘러갈 것은 흘러가면
또다시
오고 가고... 그렇게 되는 것인데
그 속이 팅팅 거리네.
하여, 혼나볼 심상으로
잔물결에 사정없이 맞아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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