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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와라

eyⓔ-catcher/Naⓣural ⓔnvironⓜent

by 紅。GOON 2021. 1. 1.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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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와라, 잘 보내고 왔냐?

잡스러운 균들 툭툭 털고 왔길 바란다.

 

2021" 신축년에는

다른 거 없다, 보통의 일상으로

하루하루 이어가길 바랄 뿐이다.

 

늘 곁에 있고 당연했던 것에 대한 소중함,

알면서도 모른 체하고, 모른 체하다 깨닫게 되고.

 

 

,절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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