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 2021" 마지막 하루

Dⓐily lⓘfe/홍군's ⓓiary

by 紅。GOON 2021. 12. 31. 00:44

본문

 

 

 

 

 

 

 

 

 

 

 

 

 

 

 

 

오늘 이 밤엔 364일간의

머릿속 필름을 쭈욱 풀어 본다.

참으로 다사다난했던 한 해가 기울고 있다.

인생은 한 치 앞도 모른다는 것을 다시금

상기시켜 주기도 하였고

그 어느 때 보다도 많은 복을 얻기도 했던 거 같다.

어찌 감사하지 않을 수 있냐.

어제까지 받은 복만큼은 미치지 못하더라도

내일은 배품을 행할 수 있는

여유가 있는 사람이 되길 바라본다.

 

 

 

-

너희들은 진짜 안녕들 했고

안녕들 하냐...?

-

 

 

 

 

 

 

 

 

 

 

 

 

 

 

반응형

'Dⓐily lⓘfe > 홍군's ⓓia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축제 기간  (0) 2022.01.11
,머그컵  (0) 2022.01.09
,Crazy person  (0) 2021.12.20
,일곱 살의 별. 신해철  (0) 2021.10.27
,알면서도  (0) 2021.10.05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