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중 속, crazy person.
평범한(각자의 기준) 사람처럼
인두겁을 쓰고 남모르게
상식을 벗어나는 행동을 하고 있다.
"에잇, 퉤 퉤 퉤~", 참말로 똥통에 빠질 뻔했네.
똥은 더러워서 피하는 거다.
내 지금껏 옷깃을 스친 사람 중
으뜸이라 할 수 있다.
어이가 없어 실소가 나네, 참네...
'언제나 차분하게 내면을 직시해야겠다.'
다짐하는 기회라 생각하고 있다.
몰라서 하는 실수는 공부하고
배워서 다시 노력하고,
순간의 잘못은 인정하고 뉘우치며,
반복 안 하면 된다. 다들 알잖아!
그러면 안 돼~
여러모로 공부엔 끝이 없구나.
한때나마 연민을 느낀 내 감정에게
미안한 마음이다.
,머그컵 (0) | 2022.01.09 |
---|---|
, 2021" 마지막 하루 (0) | 2021.12.31 |
,일곱 살의 별. 신해철 (0) | 2021.10.27 |
,알면서도 (0) | 2021.10.05 |
,집에 오는 길은 (0) | 2021.09.27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