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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군's 이중생활

Dⓐily lⓘfe/홍군's ⓓiary

by 紅。GOON 2022. 10. 21.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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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군's 이중생활. My Colorful Days!

 

본케에 지장 없이, 욕심 내지 않고 부케를 하며

전혀 다른 세계 속에서 정신없이 10월을 보냈다.

힘은 들고 짜증도 나고 피곤은 쌓이며 무릎은 쑤셨지만,

즐거웠고 웃음도 있었고 성취감도 들었으며,

행복하고 감사한 나날이었다.

 

비록 메인 행사였던 세종축제 4일 동안 이틀이나 비가 내려서

예상했던 매출에 큰 영향을 주었지만, 나름 즐겁게 일을 했다.

그건 바로 좋은 사람들과 함께여서 이다.

귀엽고 이쁜 우리  홍군커피 알바들^^

근 2년 동안 큰 행사를 함께하며 든든한 Min.S.J을 주축으로

H.I와 S.Y가 너무 잘해줘서 편하고 즐겁게 일했어^^ 고마워~

 

조직 속으로 다시 들어간 본케에서도 좋은 사수분들을 만나

부케의 활동을 배려해주시는 마음에 무한한 감사함을 보냅니다.

물론 나 역시 본케의 업무에 지장을 주지 않는 한에서 

부케를 진행하고 있다. 욕심내지 않고 정도를 지키며, 탈 나지 않게..

각각 10년, 7년씩 해왔던 일들을 지금은 병행할 뿐이다.

 

물론 쉽지만은 않다. 몰릴 땐 힘은 든다.

하지만 주어진 일이 있다는 건 행복한 것이라는 걸 알기에

즐겁게 받아들이며 감사하게 생각한다.

이렇게 할 수 있다는 건..

좋은 사람들이 있고 결이 맞는 사람들이 있기에

지금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진정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언제나 그 감사한 마음 잊지 않고

배려하고 베풀며 항상 기본은 지키는 홍군이 되겠습니다.

그럼 행복해주세요!

 

홍군's 이중생활.. 언제까지...?! 

Who knows? Who ca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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