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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 모름

Dⓐily lⓘfe/홍군's ⓓiary

by 紅。GOON 2022. 11. 27.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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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가 없었다, 아니 모르겠다.

 

부처님께 절을 올리며 이유 없이 

눈시울이 붉어졌다.

안정을, 위안을 받은 것인가..

좀 더 있고 싶었는데, 새소리만 울리는

산사에 어울리지 않을까 봐 자리를 피했다.

잠시 기댈 곳이 필요했던 것인가 보다.

그저 달램을 받고 싶었나 보다.

일말의 편안함을 앉고 나, 돌아간다..

 

...

딱히 이유가 없었는데, 있었다.

모순된 결핍이다. 모든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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