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더운날엔...
시원한 계곡물에 맛좋은 과일 " 수박, 참외, 자두 등등 " 을 둥둥 올려놓고,
홍군의 까무잡잡한 종아리 속살을 내비추며, 투명한 계곡물에 발담구고 싶구나.
싸구려 은박 돗자리를 어깨 매고 시원한 나무그늘에 앉아,
친구들과 두런두런 모여 수다 떨면서, 시원한 수박을 그냥~ 쩌~억~*
수박씨를 누가 누가 멀리 뱉나 있는 힘껏 투투투투 하고 뱉고 싶구나.
이렇게, 더운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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