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칠고 구멍이 송송 뚤린, 현무암 암석
그 위에 서서 63분을 곧추세우고 바라보다.
오후5시22분45초.
하루해가 본인의 할 일을 마치는 시간.
틈이 있는 곳곳에 비춰주느라 수고했다. 내일 보자.
이름 모를 제주바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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