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지...?
by 紅。GOON 2019. 4. 20. 23:49
회색빛의 육중한 벽의 두께가
고스란히 느껴져
숨도 차질 않는데 숨 고르기를 한다.
느긋 거리며 일보하다 보니
당최 여기가 어디쯤인지 알 수가 없네...
고개 젖혀 바라보니
여기가 어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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