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어디지...?

Dⓐily lⓘfe/ⓔssⓐy

by 紅。GOON 2019. 4. 20. 23:49

본문

















회색빛의 육중한 벽의 두께가

고스란히 느껴져

숨도 차질 않는데 숨 고르기를 한다.

느긋 거리며 일보하다 보니

당최 여기가 어디쯤인지 알 수가 없네...








고개 젖혀 바라보니

여기가 어디지...?












반응형

'Dⓐily lⓘfe > ⓔssⓐy'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엇을 가리리  (0) 2019.10.01
#가까이  (0) 2019.08.20
#저녁 냄새  (0) 2019.03.09
#숨의 공간  (0) 2018.11.10
#깜빡임  (0) 2018.11.09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