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
by 紅。GOON 2023. 2. 24. 21:44
물 흐르듯이 그리고 서서히
금이 간다.
하나였던 것이 온도 차로 인해
스멀스멀 나뉘어 시시하게 사라진다.
시간이 지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주저 없이 흐르기만 하겠지..
그리하여 남지 말고
싹 다 새로워져라. 싹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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