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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紅。GOON 2016. 2. 24. 20:30
아주 오래전, 내가 올려다본 그의 어깨는 까마득한 산처럼 높았다.
그 어깨를 바라봤던 날이
어느덧, 14년이란 시간이 흘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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