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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밖의 선물

Dⓐily lⓘfe/홍군's ⓓiary

by 紅。GOON 2021. 9. 25.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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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밖의 선물,

 

점심 식사 후 부장님과 구경 삼아 들린 와인샵.

난 그저 내부가 궁금해서 잠시 들린 것인데,

느닷없이 "야! 내가 한병 사줄게 골라봐~" 이러신다.

 

분야는 다르지만, 직장 내에 몇 안 되는 마음 가는 분이긴 하다.

그 한마디에 정이 느껴진다. 생각지도 못 한 선물에

난 그저 감사한 마음을 잊지 않기 위해 이렇게 글과 사진을 남긴다.

 

아무런 사심 없이 그저, 그냥... 마음이 보이기에 나 역시 마음이 간다.

이렇게 좋은 사람들과 곁을 함께 한다면

이 또한 행복한 것이다. 

 

누구나 다 아는 CF송도 있지 않냐...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그저 바라보면~음~~♪'

말하지 않아도 알려면 나 스스로 그만큼 알아야 한다.

 

값어치... 중요하지 않다고 말할 순 없다.

하지만 더 소중한 이를 잃지 않기 위해 마음을 볼 줄 알고

'情'을 느낄 수 있도록 하자. 우리 같이...

 

근데 술을 좋아하지도 않으면서
집에 종류별로 다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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