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포말의 기억

eyⓔ-catcher/Naⓣural ⓔnvironⓜent

by 紅。GOON 2017. 6. 15. 13:14

본문


















문득 소리가 듣고 싶어, 눈으로 들었다.

눈으로 듣고 있자니,

귀에서 상기 되어 맴도는 소리들...

그리고 나니 눈 앞에 그려지는 형상.


모든 것이 추억인 이 순간,

눈두덩이 깜빡임에 또 지금. 그리고 기억. 


사진이 다가와

나에게 '귀'를 때린다.











반응형

'eyⓔ-catcher > Naⓣural ⓔnvironⓜent'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언[無言]  (0) 2018.01.31
#검푸른 물결에 흔들리는  (0) 2017.12.12
#잠시 서다.  (0) 2017.05.15
#가까이서 보려 했다.  (0) 2017.03.20
#끝자락  (0) 2017.02.23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