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소리가 듣고 싶어, 눈으로 들었다.
눈으로 듣고 있자니,
귀에서 상기 되어 맴도는 소리들...
그리고 나니 눈 앞에 그려지는 형상.
모든 것이 추억인 이 순간,
눈두덩이 깜빡임에 또 지금. 그리고 기억.
사진이 다가와
나에게 '귀'를 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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